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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만화책) ]
하백의 신부 하백의 新婦 4

하백의 신부 하백의 新婦 4

자료유형
단행본
그림작가
윤미경
글작가
윤미경
서명/대표작가
하백의 신부 하백의 新婦 4 / 윤미경
출판사
서울문화사
발행일자
2007-07-18
형태분류
일반만화
가격
4500

작품 줄거리

순결한 처녀를 신부로 바쳐야만 인간에게 비를 내려주는 水神 하백.

오랜 가뭄으로 지쳐버린 마을 사람들을 위해 소아는 하백의 신부가 되기로 결심한다.
슬픔에 빠진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수국(水國)에 도착한 소아는 드디어 하백을 만나게 되지만, 생각했던 것과 너무나 다른 그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데…!!!

낮에는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밤이 되면 본래의 모습인 성인으로 돌아오는 하백.
이런 하백의 진짜 정체를 알지 못하는 소아는 우연히 무이와 마주칠 때마다 자꾸만 가슴이 설렌다.
그러던 어느 날, 소아는 우연히 태을진인으로부터 하백과 무이가 같은 사람이라는 청천 벽력같은 소리를 듣게 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소아는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워 사실을 확인하고자 하는데…!!

하백과 수국에 관한 모든 기억을 까맣게 잊어버린 소아는 결국 어렸을 적부터 자신을 아껴준 동영 오라버니와 혼례를 치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자꾸 자신의 앞에 나타나는 무이로 인해 혼란스럽기만 하고, 이런 와중에 드디어 혼롓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다.
혼례를 앞두고 자신이 선택한 앞날에 대한 불안감으로 망설이는 소아에게 갑자기 무이가 찾아오는데-!




열심히 노력하면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중에서


<하백의 신부>가 벌써 4권 이로군요 .
혼자였다면 할 수 없었을 겁니다.
부끄러워서 잘 하지 못하는 말을 슬쩍 해봅니다.
고마워요.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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