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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만화책) ]

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일반판 MOBILE SUT GUNDAM THE ORIGIN - 격전편 2

자료유형: 단행본

그림작가: Yasuhiko Yoshikazu

그림작가(원어): 安彦良和

글작가: Tomino Yoshiyuki

글작가(원어): 矢立肇/富野由悠季

서명/대표작가: 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일반판 MOBILE SUT GUNDAM THE ORIGIN - 격전편 2 / 야스히코 요시카즈

출판사: 대원씨아이

발행일자: 2005-02-23

형태분류: 일반만화

가격: 3800

작품 줄거리

작품소개 :
「건담 오리진」은 말 그대로 원조 「기동전사 건담」의 오리지널 직계 후손이다.
만화를 그리는 야스히코 요시카즈는 원조 건담의 캐릭터 디자이너다.
덕분에 아무로, 샤아, 세일러, 브라이트 등 오리지널 건담의 캐릭터들이 그 모습 그대로 만화에서 살아 움직인다. 원조 건담 메카닉 디자이너 오카와라 쿠니오가 새로이 디자인하고 야스히코가 그린 건담과 자쿠도 20년전 그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줄거리는 원조 건담의 감독이었던 토미노 요시유키의 자문을 받아 원작과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다. 콘도 카즈히사나 나카하라 레이 등 수많은 작가들이 건담의 만화판을 그렸지만 「건담 오리진」만큼 원작에 가까운 작품은 옛날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이 작품에서 각별히 주목할만한 사실은 야스히코 건담이다. 「기동전사 건담」 방송당시 야스히코가 그린 건담은 다른 애니메이터와는 달리 부드럽고 섬세한 움직임을 보여 팬들로부터 야스히코 건담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그런 야스히코 건담이 책 한권 전체를 차지하는 만화가 이 「건담 오리진」이다. 팬들이 아미 다 알고 있는 줄거리지만 야스히코의 그림을 보는 즐거움 하나만으로도 이 작품의 재미는 보장된다.

작품내용 :
인류가 지나치게 늘어버린 인구를 우주에 이민시킬 수 있게 된지 이미 반세기 이상이 지났다. 지구 주변에는 수백기의 거대한 스페이스 콜로니가 존재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 원통의 내벽에 해당하는 인공의 대지에 살면서 그곳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았다.
수억 명의 우주 이민자들은 그곳에서 생활하며 아이를 낳고 그리고 죽어갔다.
우주세기 0079. 지구에서 가장 먼 우주도시 사이드 3는 스스로를 지온 공국이라 칭하며 지구연방정부에 독립전쟁을 선포했다. 이 1개월 남짓 한 싸움에서 지온 공국과 연방은 총인구의 약 절반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몸서리쳤다. 전쟁이 교착상태에 들어간지 8개월여가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