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25년 차 독서교육 전문가 오현선 선생님의 초등 문해력 만화 시리즈가 탄생했다.
오현선 선생님은 '초등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며,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만나고 독서 교실을 운영해 왔다.
수많은 어린이를 만나 온 만큼, 초등학생들이 국어 공부를 하며 어려워하는 점과 흥미를 느끼는 순간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이다.
시리즈의 첫 책은 초등 어휘력과 문해력의 기초가 되는 사자성어를 다룬다.
사자성어는 한자 네 글자로 이루어진 짧은 말로, 일상 대화에서는 물론이고 신문 기사나 뉴스, 중·고등학교 국어 지문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 책은 어려운 사자성어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간식을 닮은 네 캐릭터가 일상 속에서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한번 쓱 보기만 했는데도 사자성어가 입에 착!
붙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읽기를 어려워하던 아이도 웃고 공감하며 국어 실력의 기초를 쌓을 수 있다.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 어느새 사자성어 박사가 되어 있는 아이의 모습을 만나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