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놀림과 괴롭힘을 받으며 작은 동네를 벗어나 보지 못하고 살았던 중학생 댄. 남들의 눈에 띄지 않는 ‘투명 인간’으로 사는 것이 유일한 생존 전략이었던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부모님과 떨어져 3주간 유럽으로 떠나는 견학 여행이라는 생애 첫 모험. 익숙한 동네를 벗어나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새롭고 넓은 세상으로 던져진 댄. 그는 과연 낯선 언어와 문화, 사람들 속에서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처음 마주하는 눈부신 풍경들, 처음 마셔보는 환타, 말이 통하지 않는 공간에서 싹트는 낯선 설렘. 수없이 당황하고 실패하며 얼굴을 붉히는 순간들의 연속이지만, 처음으로 부딪히고 느끼는 ‘첫 경험’들로 인해 댄은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진짜 자신의 모습과 마주한다.
과연 댄은 ‘처음’이라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