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여운과 해인은 연락처를 교환하며 막차 이후에도 서로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고, 두 사람의 사이는 한층 더 가까워진다.
이제는 집에 도착하면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보내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 두 사람.
서로를 향한 설렘이 점점 커져 가던 그때, 여운의 과거 짝사랑 상대였던 한아른이 다시 나타난다.
여운이 일하는 카페를 매일같이 찾아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정하게 말을 걸고, 함께했던 즐거운 추억을 꺼내며 자신을 밀어내지 말아 달라는 한아른.
과거 자신이 여운을 떠났던 일을 어떻게 해야 용서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다시 친구가 될 수 있는지를 묻는 그녀.
과연 한아른의 등장은 여운과 해인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