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작가의 말
서양이 배경인 작품이 많다는 얘길 자주 듣는다.
그렇다!
난.....
음악도, 문학도, 미술도, 역사도....
그쪽 취향인 것이다.
그건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그렇게 된 것인데, 나의 아버지 서가엔 언제나 그런 책들로 가득했다.
나에겐 보물 창고였던 셈인데, 그 보물 창고는 언제나 나에게 갈증과 동경과 호기심들을 심어 주었다.
미숙한 날 이렇게 성장시켜 준 밑거름이 된 것도 그 책들이었다.
불확실한 만화가 지망생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것도....
그래서, 난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내가 그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김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