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현재 6월 X일 오후 5시경. 바로 몇 시간 전에 본편의 원고를 마감하다. 이번에도 각 방면에 여러모로 폐를 끼치는 바람에 마리애나 해구만큼이나 깊이 반성 중. 스스로를 벌하기 위해 목욕탕에서 눈썹이라도 밀어볼까 했다가, 다음주 오늘 경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인과 우애를 나누기로 한 탓에, 괜한 짓은 하지 않고 그냥 수염만 깍고 나옴.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잖아! 예의 그분들과 함께 느릿느릿 진행되어 가는 애니메이션판「R.O.D」의 후속작업 중 충격의 전개가 시작되는 것은 대략CM이 흘러나간 뒤의 뒤의 뒤의 뒤쯤인 내년쯤. 그러나 그전에 코믹스판의 새로운 발표가! 라고 하면서 이쯤에서 기대하시던 대로 오오니시 군 뉴스. 정월에 만났었지만 GS영업 중이었기에 겨우 15초 밖에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그렇지 만 뭐 친구니까 그걸로도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