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 작가의 말 ★
요즘 들어 왠지 자주 암울한 기분에 휩싸이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물론 그 기분은 그림에도 종종 나타나지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해본다.
너의 주먹을 맞고도 쓰러지지 않은 건 내가 처음이닷!!!
뭐야, 이게∼
― 윤효승/Art
그림과 글은 작가 본인을 투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 좋아하는 것, 그리고 말하고 싶은 것이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죠.
본인은 잘 모를지도 모르지만 작가들은 그런 게 잘 안될 때 슬럼프에 빠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슬럼프에 빠지면… 만두머리의 차이나 드레스 아가씨를 그리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포니테일에 도복 입은 아가씨를… 제복의 양갈래 머리 아가씨를…(사실무근)
― 김준형/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