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오오조라 은행의 지점장인 노자키는 본점에서 대출금을 풀지 않아 도산의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노자키의 후배였지만 지금은 지점 총괄부장인 아베가 찾아오고 노자키에게 지점이 폐쇄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합니다.
태평한 노자키를 비웃는 아베.
노자키는 지점의 단골인 마루야마공장을 찾아갑니다.
마루야마 공장장이 공장의 어려움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딸도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것을 알게 된 노지키는 마루야마공장에 1천만엔의 융자를 해주고...
지점장의 재량으로 무담보 대출을 해준 노자키.
아내에게 지점의 폐쇄소식을 알린 노자키는 언제든지 은행을 그만두어도 걱정이 없다는 아내의 격려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노자키는 자신의 직장을 쉽사리 그만둘 생각을 없고...
마루야마 공장은 노자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산을 하고 무라야마는 자신의 딸 혼사 비용으로 모아둔 돈으로 노자키가 빌려준 돈을 갚게 됩니다.
결국 지점은 폐쇄되게 되지만 아베의 예상과는 달리 노자키는 감사로 인사이동을 하게 되는데...
감사로 이사급 대우를 받게 된 노자키는 하루아침에 자신을 경원하던 부지점장의 아부와 운전수까지 딸린 신세가 되고...
새로운 일상에 바쁜 노자키를 찾아온 지주이며 상인 협회 회장인 사와모토가 찾아와 인사를 합니다.
그러나 다음 날 노자키는 사와모토의 부동산이 야쿠자의 손에 넘어갔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노자키는 사와모토에게 더 이상 야쿠자들에게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집안대대로 지켜온 재산을 처분하라고 충고하지만 사와모토는 거부하고...
노자키에게 야쿠자들의 협박이 들어오자 사와모토는 노자키와 함께 야쿠자들과 싸우기로 합니다.
하지만 노자키는 사와모토가 사채업자들에게 거액의 돈을 빌렸기 때문에 야쿠자가 끼어든 것임을 알고 사와모토와의 거래를 끊어버립니다.
드디어 지점의 일을 정리하고 본사의 감사직으로 옮긴 노자키!!
그러나 노자키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감사역 노자키" 그 첫 번째입니다.
성실한 은행원 노자키.
후배보다 늦은 출세와 태평한 경영으로 자칫 무능한 사람으로 보이는 노자키지만 누구보다 은행에 대한 애정이 투철한 은행원입니다.
그가 지점장에서 이사급의 대우를 받는 감사로 인사이동이 되면서 노자키의 시련이 시작됩니다.
부정과 부패를 일소하고 깨끗한 은행을 만들려는 노자키의 노력.
노자키가 펼치는 인생 드라마를 만나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