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노래자랑 프로에 어떤 아주머니가 나와서 노래를 한다.
이름 옆에 "서른 여덟"이라고 나이가 나온다.
"아니 많구나"하고 느끼는 순간, 깨닫는다.
"앗! 나랑 4살 차이밖에 안 나잖아. 아이고 나도 벌써 서른 넷이구나."
생각이나 행동하는 거나 어렸을 때하고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나이는 벌써… 흑흑
나이 많으신 분들이 들으시면 뭐라 하시겠지만 어쨌든 기분이 약간 우울했다.
큰애가 6살, 엊그제 태어난 둘째가 돌이 지났으니 분명 시간은 흐르고 있는 게 분명한데 새삼스럽다.
노래는 계속되고 있다.
애들 엄마가 옆에 있는데 신경 안 쓰고 TV속에 낯모르는 사람에게 외쳐준다.
"누나 잘해요!"
― 이우영
▶ C O N T E N T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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