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이미 예전에 나온 책이고, 많은 분들이 보신 책이라서 리뷰를 쓰는 데 약간 겁이 난 졸자이다.(간단히 말해서 욕먹을까봐 겁이 난 다는 소리다… --;)
그러므로 간단하게 스토리를 요약하도록 하겠다.
자, 우선 1권!
산골에서 도시로 전학을 온 주인공 앨리스.
얌전한 성격 때문에 친구들도 별로 없고, 도시의 공기가 약간은 안 맞는 것 같아서 이리저리 힘든 16살의 여린 소녀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힘든 것은, 바로 옆집에 사는 말썽꾸러기 꼬마 링.
미운 7살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행동만 하는 이 꼬마 덕택에 앨리스는 맘고생이 쉴 날이 없다.
그런 앨리스에게 남들에게 말 못할(말하면 무시당할) 비밀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식물과 동물들의 맘을 알수가 있다는 것.
어느날 학교의 동백나무와 대화를 나누던 앨리스는 자신이 알고있는(얼굴만) 두 남학생이 아∼주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을 목격한다.(소녀의 마음은 비명을 지른다… 란 이야기인가…)
그리고 그 주 일요일날, 앨리스는 링의 어머니가 부탁을 한 덕에 링과 일요일을 함께 보내야하는데…
말썽쟁이 어린 링이지만, 의외로 귀엽고 순진한 면이 많아서, 앨리스는 금새 기분이 풀린채 링과 함께 동물원에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앨리스는 자신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경기로 두근거렸다는 말이다) 두 남자 서진이와 유성이를 만나게 된다.
자신들을 오해하는 앨리스에게 둘은 자신들의 상황이 서로 연계되어 있는 꿈때문이라며 설명을 하고, 앨리스는 덕분에 남자친구 2명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나이에 맞지 않게 앨리스에게 호감을 가졌던 링은 질투로 앨리스가 선물한 크로커스 뿌리를 창밖으로 던져버리게 된다. 그리고 앨리스는 당연히 화가 나서 자기도 모르게 링에게 손찌검을 하는데… 링이 아파트 밑으로 떨어져 버린 것이다.
죄책감으로 가득 찬 마음속에서 학교에는 오해로 가득 찬 눈길들만이 잔뜩이고…
서진이의 위로를 축으로 앨리스는 어떻게든 링이 눈을 뜨기를 빌고 또 빈다.
그리고, 드디어 링이 눈을 뜨는데…
무언가 범상치 않은 느낌의 신비로운 소녀 앨리스.
그리고 전혀 아이답지 않은 성격과 역시나 신비한 힘, 그리고 엄청난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꼬마 링.
이 둘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진행될는지…
자, 알고 싶으시면 2권을 리뷰를 읽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