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갑자기 나타나 오성과 민성을 구한 준영.
쌓은 한이 폭발하면서 링은 베고니아(준영)에 대한 원한으로 오히려 광기에 쌓인 웃음을 지으며 미친 듯이 공격하고…
역시나 체력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준영은 더 이상의 반발도 하지 못한 채, 탱알(링)에 대한 죄의식만이 가득 찬다.
그리고 링의 마지막 공격이 떨어질 때, 더 이상 참지 못한 민성이 능력을 발휘하면서 둘의 초능력은 반발로 인해 엄청난 폭발이 생겨난다.
한편, 앨리스는 링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있다는 말에 놀라며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전세의 자신과 현실의 자기를 인식 못해 괴로워하는 링을 보는 앨리스는 강한 죄책감과 함께 자신의 각성이 점점 더 두려워져만 간다.
그리고 링은… 꿈을 꾼다.
전세의 탱알이었던 자신의 인생이 끝없이 마음 아프게, 그리고 때로는 행복하면서도 씁쓰름하게 보여지면서 다시 한번 과거의 자신을 자각해나간다.
(여기서는 어릴 적 초반의 능력으로 사람을 죽였을 때의 충격과 함께, 중간에 자신을 키워준 양부모에 대한 기억, 그리고 자신을 보살펴주었지만 전혀 자신과는 달랐던 옥란에 대한 콤플렉스가 강하게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