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오리무중, 사면초가, 고성낙일, 방심대적,
생애 최대의 절대적 긍지...
절체절명, 사생관두, 아비규환, 풍비박산.
하지만, 난 아직 죽지 않았다....!
50%의 확률이면 충분하지 않은가...?!
어차피, 이대로 가만히 있다간 빚을 짊어진 채 지하행...!
50% 확률로 7억...
운명을 맡길 만한 충분한 확률, 천재일우의 기회...!
♠전권까지의 줄거리
침체되어 있던 이토 카이지의 일상인 빚을 받으러 온 엔도와의 만남으로 돌변하게 된다.
엔도의 권유로 빚 변제를 위해 헤이토가 이끄는 금융 주최의 도박에 참가한 카이지.
그러나 「한정 가위바위보」와 「E카드」등의 격투를 거쳐, 드디어 최후의 승리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운이 다해 결국 약 1천만 엔의 빚만 남고 만다.
카이지는 그 후, 빚을 남기고 행방을 감추고 만다.(자세한 내용은 13권까지의 내용을 참조)
카이지에게 패했다는 이유로 실각당한 리네카와 대신 쿠로사키가 제애의 No.2로 대두되고, 리네카와의 부하였던 엔도 또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
카이지는 새로운 갬블을 소개받기 위해 그런 엔도를 다시 찾아갔다가, 땅 밑에 있는 제애의 강제노동시설로 잡혀들어가고 만다.
탈출 불가능한 지하에서의 강제 노동은 가혹하기 이를 데 없어, 정상적으로 일해서는 약 15년 후에나 지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한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카이지.
더욱이 카이지는 자신이 속한 E반의 반장, 오오츠카와의 주사위 승부에 패해 이중의 채무를 떠안는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그러나, 속임수 주사위를 사용한 반장의 필승법을 간파한 카이지는 E반의 채무자들, 일명 '45반'인 다섯 명과 결탁해 반장의 필승법을 역이용, 압승을 거둔다.
그러나 20일 이내에 80만엔을 '45반' 여섯 명의 변제액인 약 6천만 엔으로 불리지 않으면 안 되게 된 카이지는, 우연히 사카자키라는 남자를 만나 고액 레이트의 갬블을 주최하는 비밀 카지노의 존재를 알게 된다.
사카자키 또한 잃어버린 가정을 되찾기 위해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내였다.
카이지는 사카자키의 계획에 편승, 성공할 경우 6억 엔 이상의 돈을 딸 수 있다는 1000배 빠찡코 '늪'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카지노에 내통자를 가지고 있는 사카자키는 못의 설정이 A인 날을 조사해, 그 날 자석을 장치한 캔맥주를 가지고 가 '늪'에 도전한다.
두 사람의 도전은 기계를 원격 조종해 구슬을 3단 원반에 도달하지 못하게 한 카지노의 점잠 이치죠우의 방어책에 의해 한때는 좌절하는 듯 보였다.
자기 돈 2천만 엔을 탕진하고, 경비일을 하는 회사의 금고에서 무단으로 빌려온 3천만 엔가지 손을 대고 만 사카자키는 더 이상 물러서지 못하고 파멸로 향한 비탈길을 구르기 시작한다.
그러나 끝장이라고 생각한 순간, 오른치기에 의한 돌파구를 발견, 저확률이긴 해도 역전의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마지막 군자금인 천만 엔을 투입한 후, 혼신의 힘을 다한 구슬 한 개가 드디어 3단계의 원반에 도달했는데...
비밀병기 자석 맥주 발동으로 과연 기사회생의 대박이 터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