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오늘 내가 이곳에 마교를 세우니
이후 어둠은 나로 인하여 소생하며
빛은 나로 인하여 더 밝아지리라
비상하는 남자
독한 남자
그가 나아간다.
"부숴 버리리라! 그 무엇이라도…
나는, 부숴 버릴 것이다."
독심(毒心)이라고 부르는 이 사내.
과연 이 사내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 사내에게서는 알 수 없는 기운까지 느껴진다
(독자 주기선생님)
부리도 없고, 발톱도 없이, 오직 몸통 하나로 꿈틀대는 毒蛇의 길
세상을 물어 죽이고 나면, 딱 한 번만 미치도록 웃어 보자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 숨긴 情으로 죽도록 그렇게 웃어 보자
(독자 孤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