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의 오두막에서 아젠트와 함께 생활하게 된 벨은,
마틴 경에게도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프로포즈를 받는데?!
19세기, 영국.
목사였던 아버지를 잃은 소녀 벨은 가정교사로 일하기 위해 대도시로 나온다.
그런데 사건에 말려들어, 출판사 사장인 노엘과 소설가 아젠트 그레이의 도움을 받는다.
그런데 그 아젠트가, 사실은 죽은 후작 영양 에셀 대신으로 키워진 '은의 레이디'의 남성 모드였다!
놀라움의 나날을 보내고 있던 벨은 어느 날 가정교사로 있던 마담 세라의 저택에 화재가 발생하여 잠시 마틴 경의 저택에서 동거를 하게 된다.
그곳엔 마음을 뒤흔드는 마틴 경의 프로포즈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작가의 말
빅토리아 시대에느 카르둔(아티초크의 일종)이라는 2m나 되는 거대야채가 식용으로 사용되었었다고 합니다.
어느 레시피에 보면 「2.5cm로 자른다」고 되어있지만, 원래 사이즈를 생각하면 정신이 아득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