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할머니의 친구인 카스톨 부인을 만나기 위해 로마로 가게된 쿄우.
동행한 야마다와 카스톨의 손자인 앙리는 각기 다른 쿄우에 대한 생각으로 복잡합니다.
어린 환자의 죽음으로 의사로의 길에서 방황하는 쿄우를 걱정하는 야마다와 냉정하고 차가운 쿄우를 오해하고 있는 앙리.
병원과 저택을 겸하고 있다는 카스톨가를 찾아간 쿄우들은 앙제라는 말을 못하는 소녀를 만나게 되고...
한편 카스톨 부인은 진실의 이에 씹혀 죽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남편의 죽음으로 거의 넋이 나간 상태.
앙리의 형인 파울로는 남편을 잃은 카스톨부인에게서 저택과 병원을 사들여 새로운 병원을 지을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카스톨을 독촉합니다.
카스톨씨의 의문의 죽음에 대한 단서를 찾아보라고 쿄우에게 부탁하는 야마다.
카스톨씨의 동생인 마누엘은 쿄우를 보며 죽은 자신의 아들 미겔을 생각하며 슬퍼하고...
폭풍우 때문에 카스톨가에 발이 묶인 쿄우와 야마다는 카스톨이 죽은 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지하에 있는 진실의 입에 머리가 으깨진 채 죽어 있는 파울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범인이 집안에 있다고 생각한 쿄우들.
파울라의 죽음을 조사하던 쿄우는 진실의 이 속에서 서류를 발견하고 파울로가 이 서류를 가져가기 위해 진실의 입에 속과 머리를 집어 넣었을 거라고 추리합니다.
서류를 열어본 쿄우는 카스톨이 진단한 진단서와 녹슨 메스를 발견하는데....
그때 앙제가 게실염으로 쓰러지고 앙제를 구하기 위해 쿄우는 수술을 집도합니다.
무면허로 수술을 하면 처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수술을 하는 쿄우는 카스톨부인의 도움을 받으며 앙제를 수술하는데...
무사히 앙제를 살려낸 쿄우는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모든 것이 마누엘의 아들인 미겔이 수술 후의 환부에 실수로 넣어진 녹슨 메스로 인해 죽었다는 것을 알아낸 카스톨이 그 증서를 진실의 이에 감추었지만 고대의 탈곡기인 진실의 입이 움직이는 바람에 죽게 되었으며 미겔의 죽음을 덮기 위해 파울로가 서류를 찾을 것을 알고 마누엘이 파울로를 죽이기 위해 진실의 입을 움직였다는 것을 밝혀냅니다.
"미궁시리즈" 12편입니다.
쿄우도 장래에 대한 고민에 빠질 수도 있다?!
로마에 가서까지 살인사건을 해결하게 된 쿄우.
게다가 무면허로 수술을 해 50년 동안 단독 의료행위를 할 수 없게되는 처지가 되고 맙니다.
차라리 의사가 되지 않는 것이 낫지 않을까?
라고 극히 보통 사람인 sogood은 생각했지만 역시 난 사람인 쿄우는 끝까지 의사의 길을 포기하지 않는군요...
이번 편에는 러브리 커플인 아키라와 유우키의 등장이 없어 조금 아쉽지만...
끝부분에 서비스로 두 사람의 사랑의 끝말잇기를 볼 수 있는 행운도...
갈수록 귀여워지는 쿄우를 만나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