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민트향 우리들 6(完)
노에루가 사실은 남자라는 사실을 눈치챈 크리스는, 역시 자신에게 안 넘어 올 여자는 없었다고 생각하면서 기뻐합니다.
이 왕자병에 걸린 남자는 처음엔 자신이 속은 사실보다, 자신의 매력이 증명됐다고 생각했나봅니다.
하지만, 주변사람이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노에루가 남자라는 사실을 여러사람 앞에서 폭로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하여, 증거를 확보한 후에, 자신의 허니(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미유 앞에서 매장시키겠다고, 혼자서 활활 타오릅니다.
급기야, 스포츠클럽으로 불려내 수영복을 입혀보려다, 변태 치급을 당하기도 하고, 체육관 창고 뒤로 불러내, 옷을 벋기고 사진을 찍으려고 다른 사람들까지 동원하지만, 나간 것은 쌍둥이인 마리아~ 마리아는 겉옷을 벋고, 나는 여자라고 말합니다.(크리스의 머리가 깡통이라는 것은 여러번 나왔지만, 이렇게까지 깡통이라니......얼굴이 잘생기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는 순정 만화의 법칙을 깨버렸다고할까요? 마리아의 친구인 가나코는 특히나, 얼굴을 보고 크리스를 좋아했지만, 결국 깡통은 용서 못한다고 말합니다.)
한편, 마리아와 류지는 서로 좋아하지만, 어정쩡한 관계로 유지되는 가운데, 전에 마리아와 사귀었던 요시아키가 마리아에게 다시 사귀자고 하면서 긴장된 공기가 흐르게 됩니다.
흔들리는 마리아의 마음에 류지는 자신도 다른(자신의 이상형과!!!- 마리아가 일요일날 요시아키를 만난다고 하니까 자신도 헌팅을 하러 가지만, 오히려 헌팅당해서 알게된 리리코) 여자친구를 사귀겠다고 생각합니다.
둘은 서로 고집을 부리다가 합동데이트를 하자고하고 노에루에게 미유도 불러서 같이 가자고 합니다.
노에루는 미유가 도시락을 만들어 가겠다고 하자,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혼자서 기뻐하는 노에루!!! 누나와 친구인 류지의 마음은 아랑곳않고 정말로 기뻐합니다.
아직 어린 중학생들이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은 정말로 진지하고 고민도 많은 이들의 사랑의 행방이 어떤식으로 결말이 나올지... 직접 확인 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