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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만화책) ]
바람의 검심 20

바람의 검심 20

자료유형
단행본
그림작가
Watsuki Nobuhiro
그림작가(원어)
和月 伸宏
글작가
Watsuki Nobuhiro
글작가(원어)
和月 伸宏
서명/대표작가
바람의 검심 20 / 와츠키 노부히로
출판사
서울문화사
발행일자
1998-07-08
형태분류
일반만화
가격
3000

작품 줄거리



검(劍)은 쓰기에 따라 살인검(殺人劍)도, 활인검(活人劍-사람을 살리는 검)도 될 수 있는 것!

전설적인 최강무사 히무라 켄신!

그의 몸은 비록 바람처럼 떠도는 나그네지만, 마음은 오직 하나 검을 향한 일편단심-그래서 검심(劍心)!

정의를 위해 약자를 돕고, 불의를 멸하며,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만 칼을 뽑는 무적의 검투사 켄신!

번뜩이는 화려한 칼솜씨 속에서,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이 우리를 감동케 한다!!



< 19권까지의 줄거리 >
역날검을 허리에 차고 불살을 맹세한 나그네 히무라 켄신-그가 바로 신세대 메이지를 개척한 유신 지사 중에서도 최강의 전설을 가진 『칼잡이 발도제』, 바로 그 사람이었다.

천하의 패권을 노리는 시시오 마코토 일파의 야망을 사투 끝에 저지하고 귀환한 켄신과 친구들은 오랜만에 싸움없는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지만 그 평화는 찰나에 지나지 않았다.

발도제에게 원한을 가진 자들이 모여 '하늘이 벌하지 않은 죄를 내 손으로 심판한다'라는 <인벌>의 기치 아래 복수를 개시한 것이다.

복수자들은 우선 먼저 빨간 기와를 암스트롱포로 포격하여 파괴한 뒤, 곧이어 마에카와 도장과 경찰서장 집을 동시에 습격한다.

자신의 '칼잡이의 죄' 때문에 여러 사람을 다치게한 것에 고뇌하는 켄신. 그런 그의 앞에 복수자들의 주모자인 유키시로 에니시가 나타나 열흘 후에 카미야 도장에 총공격을 펼칠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하고는 사라진다.

주모자가 옛날 자신의 손으로 죽인 아내 도모에의 동생인 에니시라는 것을 안 켄신은 도모에의 환상에 가책받으며 죄값을 치를 방법도 찾지 못한 채 고통 속에 몸부림치지만, 이변을 깨닫고 그것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지금 있는 현실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을 결심,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때는 막부 말, 켄신은 조슈 번 가츠라 고고로우 밑에서 『신시대』를 열기 위해 칼잡이로서 검을 휘두르고 있었다.

어느날 밤, 막부 측 자객의 습격을 받아 간단히 해치우지만 그 현장을 술집에서 도와 준 여성에게 들키고 마는데...


< 목 차 >
제168막 추억 4 - 유키시로 도모에
제169막 추억 5 - 광(狂)
제170막 추억 6 - 격동.1864년
제171막 짧은 휴식
제172막 추억 7 - 전원에서
제173막 추억 8 - 에니시의 방문
제174막 추억 9 - 눈 내리는 밤
제175막 추억 10 - 결계의 숲
제176막 추억 11 - 야미노부
제177막 추억 12 - 혈투

수상 내역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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