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노보노는 반항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포로리는 누나와 싸웠고 (것도 육탄전이었다. 원인은 포로리가 집에 안 왔기 때문.) 언제나 낙천적이었던 홰내기는 불량스러워집니다.
홰내기는 불량스러운 것이란 어떤 느낌일지를 알아보기 위해 너부리에게 불량에 대해 물어본 것!!
(불량에 대해 너부리에게 물어보다니 의외로 날카로운 홰내기!!)
너부리는 홰내기에게 직접 해 볼 것을 제의하고.....
홰내기는 진짜 불량스러워집니다.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질겅질겅 씹기.
(그러나 절대 주윤발 같지 않다.)
미간에 3중의 주름을 잡고 팔짱을 끼고 앉기.
(하지만 무게나 위엄은 개뿔도 없다.)
그리고 충실함을 느끼기 위해 싸우기.
(그럼에도 충실함은 맞아서 부은 얼굴로 뚱실함으로 바뀌었다.)
그리하여 홰내기는 깨닫게됩니다.
불량함은 그것을 그만둘 때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변함없이 철학적인(?) 주제로 찾아온 보노보노입니다.
그러나 이 보노보노에 담긴 형이상학적인 내용을 해석하기에는 능력이 모자랍니다.
(흑흑.... 나. 때릴 거야? @.@;;;;)
포로리는 너부리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나날이 난폭해지고 있습니다.
낙지를 한방에 날려버리기도 하고 누나에게 대들기도 합니다.
게다가 더 놀랄 것은 너부리가 사랑에 빠졌다는 것!!!;;;;;;;
사랑과 너부리.
;;;;;""""
얼마나 공포스러운 조합인지....
그러나 사랑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것!
(하지만 그래도 이건 음모야~ 너부리가 사랑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