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불문율을 읽는 분들께
해방당시의 정국상황은 좌익과 우익으로 나뉘어져 온통 어수선했다. 반공과 사회주의자로 국론은 분열되고 있었다. 혼돈, 불안의 시대를 배경으로 이 작품은 진행된다.
사상적 대립은 어쩔 수 없이 등장하지만 주제는 그 시대를 살았던 협객들의 삶이다.
실제 인물과 가상 인물이 씨줄과 날줄로 얽히면서 작품의 리얼리티를 더한다.
당시 그들은 주먹을 애국하는 마음으로 사용했다.
곳곳에서 정치주먹과 반공주먹의 실상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남자의 우정과 사랑을 해방정국에서 느껴보는 묘미가 가슴에 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