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세월이 지나 희미해져 가는 기억 속에도 더욱 커져가는 명성이 있다.
전국 최고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조직, 거지패거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왕초 김춘삼.
당대의 내로라 하는 여배우들을 손바닥에 놓고 쥐락펴락 했던 연예계의 대부 임화수.
해방 후 대한민국 격동의 시대를 크게 휘저어갔던 선 굵은 인물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불문율』37권!!
대망의 꿈을 품은 사나이들과 소박하지만 가슴 뜨거웠던 여인들이 그려내는 격동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작가의 말
경기가 안 좋다 보니 연말연시 분위기가 차분하다.
흥청망청하던 것이 언제였던가 싶다.
『불문율』을 시작하던 시기에는 어땠더라?
만화가로서 보람도 있고 살만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힘들고 춥다.
모쪼록 2005년은 만화가와 독자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