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유코와 모모코가 홍역으로 쓰러지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연락을 받고 달려온 아키라는 유코의 얼굴에 생긴 반점에 경악하지만 모모코까지 같이 쓰러지자 더욱 놀라고 맙니다.
쿄코에게 연락한 아키라는 입원수속을 하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홍역으로 입원씩이나 해야한다는 것이 의아한 아키라였지만 임산부들에게 옮으면 안된다는 병원측의 말에 납득하게 됩니다.
다이스케의 소아과에 입원하게 된 유코와 모모코, 그리고 간호를 위해 남은 아키라.
한편 유코와 모모카를 다이스케의 소아과로 데려다준 마루야마씨댁의 며느리는 남편 세이시와 함께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착하고 성실한 여성.
손주를 기다리는 시어머니지만 빚 때문에 아기를 당분간 갖지 않기로 한 부부인데....세이시의 부인은 그만 임신증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뻐하는 시어머니를 따라 쿄코의 산부인과를 찾은 부인은 임신 3개월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뜻밖의 일에 기뻐하는 세이시부부.....홍역이 다 나아 퇴원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아키라와 유코, 모모코는 엉망진창인 집안을 보고 한숨을 내쉽니다.
아키라가 만들어준 제대로 된 요리를 먹으며 즐거워하는 쿄코는 유코와 모모코가 홍역에 결렸을 때 옮겨준 사람이 세이시부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쿄코는 세이시부인이 그 당시 임신상태였을 것을 생각하고 유코와 모모코에게 풍진이 옮았을 것을 염려하는데...
쿄코의 예상대로 세이시부인은 풍진에 걸리고....뱃속의 아기가 기형이나 난청으로 태어날 확률이 높다고 말해줍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세이시의 시어머니는 아기를 지우라고 말하고 세이시부인은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나 남편 세이시의 사촌이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불편했었다는 말을 들은 부인은 용기를 얻어 아기를 ?기로 하는데...
"생명의 그릇" 13편입니다.
예비 어머니가 되실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시면 상당히 도움이 될만한 정보와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쿄코가 드디어 자신이 낳은 아기를 갖게 되는 경사와 함께 쿄코의 아버지의 서글픈 과거가 밝혀집니다.
복잡한 가정사를 지닌 야마노가의 이야기를 만나보시길...
-sm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