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취향(^^;) 환타지액션 세인트 세이야 23권. 세이야와 ?은 아켈론 강과 제 1지옥문을 차례로 통과하여 파라오가 지키는 제 2지옥문까지 도달하지만 거기서 뜻밖에 거문고자리의 올페를 만나게 되고 하데스의 부하가 되버린 그에게 스트링거 녹턴 공격을 받아 쓰러지는데...
과연 세이야 일행이 하데스를 물리치고 아테나를 구해내는 것은 언제일지...
재미있게 보시길.
< 작가의 말 >
의외로(?)난 무서운 이야기나 유령 이야기를 좋아한다. 사람이 직접 겪은 무서운 체험담이나 유령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이 설레이고 흥미진진해진다.
그렇다고 해서 영혼의 존재를 믿는 건 결코 아니다.
어쨌든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 되지만 거기에는 얘기거리가 있다. 정말 즐겁다.
< 지난 줄거리 >
신화의 시대 그리스의 여신 아테나를 지키는 소년들이 있었다. 그들의
주먹은 하늘을 찢고, 그 발길질은 땅을 갈랐다고 한다.
그라드 재단, 키도 미쯔마사는 아테나의 화신 사오리와 사수좌의 성의를 지킬 성투사 양성을 위해 백 명의 소년들을 세계 각지로 보냈다.
훌륭히 성투사가 된 세이야들은 사악의 근원·교황(제미니 사가)을 쓰러뜨리기 위해 황금 성투사와 사투를 거듭, 자신의 죄를 뉘우친 사가의 자살로 성역의 싸움은 끝이 났다.
세이야들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지상의 정복을 노리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나타나 세계에 대참사를 일으키지만, 아테나와 성투사들의 사랑과 정의가 포세이돈을 쓰러뜨리고 세계에 평화가 다시 찾아온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또다시 지상의 지배를 꿈꾸는 지하의 신 하데스가 부활. 그 지하투사 가운데 예전의 황금성의가 있는데...!
성투사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샤카는 죽고 아테나도 스스로 목을 찔렀다.
하데스를 쓰러 뜨리기 위해!!
< 목 차 >
아켈론 강을 건너라!
고요한 법정
캐논! 출진
전설의 성투사! 올페
서플리스 분해장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