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히네노 도장의 최고 검사로 성장한 료마.
이윽고 카요와의 뜨거운 추억을 뒤로 하고 에도로 유학을 떠난다.
그 때 서양의 흑선이 나타나면서 온 일본이 크게 진동한다.
새로운 시대의 물결 속에
점차 일본과 세계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료마.
이윽고 유학기간이 끝나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영주가 벌이는 멧돼지 사냥은 멧돼지를 적으로 삼아 병사들의 훈련과 놀이를 겸한 것이었는데….
야마노우치 토요시게(요도)는 이 가을의 멧돼지 사냥에 향사들까지 모두 소집하여 대대적인 군사훈련을 하기로 했다.
그야말로 정말 기쁜 모양이었다. 이번 영주 야마노우치 토요시게(요도)는 이전의 영주들이랑 달리, 향사들 중에서도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려고 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기대도 생겨났다.
멧돼지 사냥은 그렇게 아버지 야헤이, 형 곤페이의 기대도 자존심도…, 타케치의 영주의 눈에 들겠다는 바람도 모두 무참히 깨버리고 끝났다.
그 후 얼마 안 있어 아버지 야헤이는 기력이 쇠하여 향사직을 장남 곤페이에게 물려주고 은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