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행방불명 된 아버지!!
의지할 이는 아버지 밖에 없는 쟈라는 병에 걸려 골골하던 아버지가 사라지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라뮤드를 따라서 바그다드까지 오게 된다.
라뮤드를 좋아하는 쟈라로서는 당연히 오자마자 자기와 라뮤드가 러브러브하는 사이가 될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설마하니 라뮤드가 출세를 위해서 자신을 아무자드 왕자에게 넘겨버릴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각 왕자들마다 에시리쟈르라는 가슴에 장미 문신이 세겨져 있는 여인들을 꽤차고 바그다드에 도착한 지금, 어느 왕자가 되려 온 여자가 진짜 예언의 에시리쟈르인가가 가장 큰 이슈인 가운데.... 아무자드의 궁으로 옮긴 쟈라가 도망을 치는 사건이 벌어진다.
라뮤드는 자랴의 마음을 대강은 알지만, 아직 어린아이의 마음이려니 하고, 또 미래에 왕비가 되는 것이 자라에게도 좋으려니 하는 마음도 있었고, 무엇보다 과자처럼 달콤한 공주와 결혼하여 부마가 된다는 생각도 있고.... 좋은게 좋다라는 생각에 자랴를 아무자드 왕자에게 보냈고(정말 주인공 맞아?!! 그것도 순정만화의....?!!) 자랴로서는 어느 날 불현 듯, 갑자기, 황당하게, 자신이 예언의 미래의 왕비니 뭐니 하면서... 나이도 많아보이는 아저씨의 신부가 된다하니..... 슬프고 화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게다가 자신을 넘긴 사람이 다름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그 라뮤드인데!! 어찌 화가 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그대로 어딘가로 내 빼버린다면 이야기가 진행이 되질 않겠고.... 게다가 아무자드 왕자의 성격은 정말 끝내주는데!!
어쩌겠는가!! 님의 목숨부터 살리고 봐야지!!
결국 다시 아무자드 왕자의 궁으로 기어들어가는 자라! 그리고 당연히 그녀가 예언의 그녀라는 것이 밝혀지고....
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정신을 차린 우리의 남자 주인공!!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정신을 차린게야... 다, 인기관리가 아닐까?!!
쟈라와 사랑의 도피를 하려하는데.... -제이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