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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만화책)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11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11

자료유형
단행본
그림작가
Osamu Akimoto
그림작가(원어)
秋本 治
글작가
Osamu Akimoto
글작가(원어)
秋本 治
서명/대표작가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11 / 아키모토 오사무
출판사
서울문화사
발행일자
2000-08-12
형태분류
일반만화
가격
3000

작품 줄거리

지역회의 여행으로 구멍가게를 봐달라는 의뢰를 받은 파출소.

말단 순경 료츠는 졸지에 구멍가게 주인 대리가 됩니다.

50년도 더된 낡은 구멍가게를 홀로 지키게 된 료츠는 주인 할머니에게 낡은 가게를 정리하라고 말하지만...

죽은 남편과의 추억이 서린 가게를 포기할 수 없다며 료츠의 가슴을 찡하게 만듭니다.

할머니의 취향대로 요즘 아이들의 취향과는 한참 덜어진 물건들만이 있는 가게.

어린 시절 구멍가게와 비슷한 구멍가게에서 꼬마 손님들의 주문에 시달리던 료츠.

간만에 어린 시절의 경험을 살려 즐겁게 보낸 료츠는 동료인 나카가와와 레이꼬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부촌에서 자란 나카가와와 레이꼬는 구멍가게의 이색적인(?) 모습에 마냥 신기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나카가와와 레이꼬로 오히려 더 바빠진 료츠입니다.

"여기는 잘 나가는 파출소" 11편입니다.

잘 나가는 파출소에서 가장 바쁜 말단 순경 료츠.

이번에는 추억의 구멍가게 보기입니다.

젊고 부유하게 자란 나카가와나 레이꼬는 이해할 수 없는 구멍가게의 신비를 풀어가는 료츠의 간만의 건전하고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파출소의 만년 말단 순경인 료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정다운 에피소드.

"여기는 잘 나가는 파출소"에서 잊었던 정겨움을 발견하시길....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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