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공원 앞 작은 파출소.
말단 순경, 료츠는 엉뚱하기가 예측 불허!
생긴 건 돌쇠, 믿는 건 오직 뚝심 하나뿐!
오늘도 천방지축, 온 동네 휘젖고 다니는
그의 행동엔 웃음이 가득! 사랑이 가득!
(허억... 닭살이 돋아서 더이상은... --;)
《작가의 한마디》
새로운 캐릭터, 마리아에게 팬레터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권의 커버에 마리아를 등장시켰으나 내용 속에는 들어있지 않자 사기라고 항의하는 편지가 많이 왔습니다.
89년 가을에 처음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입니다.
독자 여러분!
그것을 이해하시고 17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