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어지러운 세상일은 끝을
알 수 없고, 하늘의 뜻은
넓고 넓어 벗어날 수 없어라.
천하 솔밭처럼 나뉘었던
일은 이미 꿈이 되었건만,
후인은 슬퍼함을 핑계로
떠들어대는구나
-나관중 【삼국연의】 절록
해석 : 이것은 나관중의 「삼국연의」 장회소설 중 마지막회, 마지막 시 한 수중 최후의 네 구절로 위·촉·오 3국이 버티고 있던 이 파란만장한 시대를 총결했다.
옛사람들의 가장 큰 성취는 나라와 조정을 세우고 천명을 얻는 것으로, 이것이 봉건시대의 몽상세계였다.
필자는 삼국연의의 세 개의 세력을 영웅무루의 줄거리에 도용했으니, 천하를 셋으로 나눈 이 대세의 이야기를 어떻게 해석할지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