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다시 강에 올라 예전에 살던 동성을 바라보며, 봄꽃에 작별을 고하네.
꼭 사람하고만 해야하는 것이겠는가?
강물에 떠있는 몇 마리의 원앙과 이별 술을 나누니, 전혀 슬프지 않네.
-백거이【서소주자사별성동화】중 발췌
-오랫동안 실종 됐던 영웅이 다시 장안 대표국에 나타났으나, 다시나타난 그에겐 형용할 수 없는 음침함과 기이한 기운이 서려있는데…
영웅은 대답대신 기이한 미소를 지을 뿐이다. 세상에서 가장 알기 힘든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