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유우기와의 결투를 고대하며 강적 료타와 대결하는 죠노우치.
하지만 그 꿈은 쉬게 이뤄질 것 같지가 않은데….
죠노우치에게 과연 승산은 있는 것인가?
한편, 유우기는 카이바와 태그팀을 결성해 구울즈의 자객과 "죽음의 지뢰 폭파 태그 매치"를 개시했다!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천년 퍼즐'을 풀게 된 순간부터 어둠의 힘을 손에 넣게 된 유우기.
어둠의 문이 열리면 또 하나의 유우기가 나타난다!!
어둠의 힘은 수많은 적을 부르고
어둠의 유우기의 힘을 빌려 모든 게임에서 패배를 모르며 싸워온 유우기는,
어느 날 카이바 코퍼레이션 사장 카이바 세토와 인기 카드 게임 'M&W'로 대결하게 된다.
카이바의 비열한 행위에 고전을 하면서도 두 차례에 걸친 격렬한 배틀을 제압한 것은 유우기였다.
복수에 불타는 카이바였지만, 이후 두 사람은 숙명의 라이벌이 된다.
그 후 'M&W'의 창시자 페가사스가 주최하는 대회에 참가한 유우기와 죠노우치는 수많은 강적을 물리치고, 듀얼리스트의 영광과 상금을 손에 넣는다!!
수많은 결투를 통해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의 결속력은 강해져만 간다.
그리고 카이바 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배틀 시티가 도미노시에서 시작되었다!!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대회에 출전하는 유우기!! 그리고 진정한 듀얼리스트가 되기 위해 죠노우치도 참가하게 된다.
어둠의 조직 구울즈의 자객 판도라를 고전 끝에 물리친 유우기였지만, 조직의 보스 마리크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었다.....
잃어버린 왕의 기억
수많은 결투 끝에 서서히 밝혀지는 천년 아이템의 비밀.
이집트 지하신전에 잠들어 있는 '왕의 기억의 석판'에 7개의 천년 아이템이 꽂히는 순간, 봉인된 왕의 혼이 되살아난다!!
서로를 끌어당기는 성질을 갖고 있는 천년 아이템은 유우기의 천년 퍼즐을 축으로 묘여들어 서로 배틀을 벌여왔지만, 배틀 시티에서 모든 아이템이 밝혀졌다!!
배틀 시티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고대 이집트전'에서 자신을 꼭 닮은 왕의 그림을 본 어둠의 유우기는 자신이 예전에 왕이었던 사실을 알아차리고 이시즈의 예언에 따라 마지막 천년 아이템의 소유자와 싸우기 위해 배틀 시티로!!
환상의 레어 카드
페가사스가 남긴 환상의 레어카드∼!! 세 장을 모두 모은 자가 듀얼 킹의 칭호를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고대 이집트로부터 전해지는 '벨 엠 폴의 서'에는 세 장의 신으 석판이 왕을 나타낸다고 기록되어 있다.
무덤의 수호자들의 후예 마리크는 왕의 희생이 된 자신의 일족의 핏줄을 증오해, 복수를 하기 위해 어둠의 조직 구울즈를 결성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세 장의 신의 석판과 7개의 천년 아이템을 모아 자신이 왕이 되려 하고 있었다.
천년 로드를 사용해 두 장의 신의 카드를 모은 마리크.
나머지 한 장을 갖고 있는 마리크의 누나 이시즈는 마리크가 커다란 힘을 얻는 것을 두려워해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카이바에게 맡긴다.
천년 아이템과 신의 카드를 둘러싸고 유우기, 카이바, 마리크가 배틀 시태에서 대 격돌!!
듀얼킹의 칭호는 과연 누구 손에!?
그리고 결투 끝에 어둠의 유우기의 기억은 과연 돌아 올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