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기억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 유우기와 도적왕 바쿠라의 조우!
천년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파라오의 시신을 짓밟는 만행을 저지른 바쿠라에게
유우기의 분노가 폭발하고야 마는데!!
디어 바운드를 조종하는 바쿠라에 대항하여 유우기가 내민 카드는?!
작가의 말
2003년 3월 20일
지구의 반대편에서 또 전쟁이 시작되고 말았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든 간에 사람을 다치게 하고 서로 죽이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먼 미래, 우리들마저도 사라지고 없을지도 모르는 미래엔 인종이라든가 국경을 뛰어넘어 모두가 사이좋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