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인간이면서도 도깨비로 키워진 이슬비의 모험을 다룬 판타지로 우리나라의 양뿔 도깨비와 서양의 외뿔 유니콘을 인용한 색다른 시도가 돋보인다. 인간을 사랑 했던 대마왕의 총애를 받아 스스로를 도깨비로 믿으며 할머니와 단란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슬비.
모두들 이슬비만 예뻐하자 샘이 난 가시찔레는 이슬비 에게 누명을 씌워 대마왕의 신뢰를 잃도록 만들고 결국 그녀가 인간임을 밝혀버린다. 한편 서쪽 유니콘 왕국의 시리우스 왕자는 실수로 운명을 짜는 세여신의 방에 들어가 이슬비의 운명을 바꾸고 자신도 그 운명 속에 얽히게 된다. 또한 이슬비가 인간으로 밝혀지는데 자신의 잘못도 있음을 알고 그때부터 쫓아다니며 청혼을 하는데….
인간계까지 옮겨오며 밝혀지는 이슬비의 출생 비밀과 마지막까지 알 수 없게 하는 그들의 사랑이 끝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