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TSUMOTO Leiji
1938년 1월 25일 北力州市 小倉區 출생, 혈액형 B
1954년 '만화소년' 2월호에 '벌꿀의 모험'이 "제 1회
신인왕 수상작"으로 게재되면서 데뷔. 이후, SF를
중심으로 활동.
1978년 '은하철도 999', '전장 만화 시리즈'로 소학관 만화상 수상!
< 목 차 >
·제 1 화 : 안개속의 장송혹성
장례식 종소리는 어디서 들어도 슬프게 들린다. 안개가 자욱한 조용한 마을에 울려퍼지는 장례식 종소리는 눈물을 흐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든다...
·제 2 화 : 트레이더 분기점
은하철도에는 많은 지선(支線)이 있다. 이 지선을 타면 어떤 곳에 가게 되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곳에는 우주 끝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이 있다고 어떤 책에는 적혀 있다.
·제 3 화 : 눈 도시의 두 모녀
철이는 눈이 내리는 곳을 싫어한다. 추위로 몸을 떨던 기억이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던 눈내리던 밤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제 4 화 : 강철 천사
인간이 만든 '물건'은 끝없이 우주에 퍼져나간다. 빛나는 별빛 속에서 물건의 소유주를 격려하기도 하고 기쁨과 슬픔을 주기도 하다가 언젠가 파괴되어 버린다... 철이는 일을 해서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제 5 화 : 이차원공간의 '갉아먹힌 별'
사람들은 공간에 떠 다니는 성운을 우주도(宇宙島)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자신이 태어난 우주도를 보면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린다고 한다. 은하계와 안드로메다는 서로 이웃해 있는 두 개의 대우주도이다.
거울에 비친 서로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존재다...
·제 6 화 : 노발제국
은하계와 안드로메다, 두 개의 대우주도의 중간지점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균형을 이룬 곳이다.
우주에서 균형을 이룬 곳은 우주에서 가장 무서운 곳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제 7 화 : 유령세계의 필라멘트
어느 고대 우주여행가가 이런 글을 남겼다.
"희미하게 빛나는 별들 중에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모여 빛을 내는 것도 있는데 그 빛은 보는 이를 슬프게 한다"고...
철이는 그 글을 떠올리며 성좌를 둘러보니 슬프게 빛나는 별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다.
·제 8 화 : 침묵의 성지
베텔기우스의 가스지옥에서 비명횡사한 어느 무명의 광산기사가 이런 글을 남겼다.
"세상일에 동요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과 다정한 마음씨를 지닌 사람만이 미지의 공간인 황야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고...
우주력(宇宙歷) 003006년, 지구가 여름이던 때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