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과 이승의 경계!!' 그곳은 이누야샤 아버지의 무덤이 있는 곳-
마지막 사혼의 조각을 둘러싸고 이누야샤 일행은 이 신비한 세계에서 나라쿠와 격돌한다!!
-지난 줄거리- 전국시대, 부서진 보옥 '사혼의 구슬'을 둘러싼 싸움은 계속되고 있었다.
이곳으로 시간을 거슬러간 소녀 카고메와 반요 소년 이누야샤 일행의 숙적은 강대한 힘을 가진 요괴 나라쿠.
그 나라쿠가 만든 아이 하쿠도시는 이누야샤들에게, '사혼의 조각은 저승과 이승의 경계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 얘기를 들은 이누야샤 일행은 그곳으로 통하는 불의 나라의 산으로 간다.
그리고 마침내 요괴 철계(鐵鷄)의 몸에서 흘러나온 피의 강물을 타고 간 나라쿠를 쫓아 이누야샤 일행도 '경계'에 들어선다.
그곳은 이뉴야샤 아버지의 무덤.
그러나 무덤에는 수수께끼의 요괴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