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와 라이벌인 같은 나이트키즈 소속의 싱고는 다케시를 이긴 팔육의 드라이버를 자신이 꺽고 명실공히 나이트키즈의 No. 1이 되겠다고 결심한다.
이 싱고의 차는 혼다에서 나온 시빅으로 FF라고 하는 군요.
싱고는 같은 나이트키즈 소속이지만, 탁미와의 대결에서 직선거리에서 탁미를 기다렸던 다케시와는 성격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사이드 스핀을 연습하고 있던 이케다니의 차가 너무도 늦게 코너를 돌고 있다며, 위협하는 운전을 하는 것으로 보아 매너라는 것은 그리 찾아보기 힘들고, 게다가 자신이 100 이길 수 있는 방법으로 배틀을 청하는 것을 봐서도 그가 어떤 성격의 인물인지… 책을 읽는 독자들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 이 이니셜 D의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성격이 더티한 인간이 아닌가 싶네요.
그의 그 안하무인인 행동에 탁미, 분노폭발!!
네, 탁미가 싱고의 콧대를 확실하게 꺾어 놓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그것도 싱고가 엄청 비참한 모습으로 참담하게 깨지는 장면을…!! 상상만으로도 즐겁군요.
그러나, 싱고의 제안은 놀랍게도 오른손을 자동차 핸들에 묶고 배틀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핸들을 전혀 돌리지 못하는데… 그건 어떤 배틀이 될까요?!!
저녀석에게만은 절대로 질 수 없다는 탁미!!! 오랜만에 탁미의 눈에서 불이 품어져 나옵니다.
네, 깡다구와 근성으로 파워 업 한 탁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깡다구와 근성이 뭐냐고요? 아님 깡다구와 근성만으로 승부에서 이길 수 있다는 교훈이 있냐고요? 아닙니다. 다만, 깡다구와 근성을 갖고 있는 천재 드라이버가 있을 뿐입니다.
by 제이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