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드디어 탁미와 료우스케와의 배틀이 시작됩니다.
이니셜 D의 팬이라면 절대로 놓칠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지금 시작되려하고 있습니다. 사실 료우스케란 천재 드리이버와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영재교육을 받은 천재드라이버의 대결이 이리도 빨리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료우스케는 드리이버로서의 테크닉의 완성도도 높지만, 그 뛰어난(의대생이라는 군요) 머리를 풀로 가동하여 여러 가지 시물레이션을 반복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이른바 이론에도 뛰어난 천재였던 겁니다.
아카키에서 뿐 아니라 인근에서 모두 알아주는 절대절명의 카리스마!!
사실 아직 고등학생인 탁미는 애송이로 보일지도 모릅니다만, 그는 상대를 외적인... 보이는 것만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아니었던 것입니다.(훌륭해!!)
배틀이 시작되기 전에 탁미와 대화를 하는 료우스케.
"훌륭해. 아직 어린 나이에 그정도의 태크닉을 마스터하다니..."
"전 다만 아키나 도로를 남보다 많이 달렸기 때문에 익숙할 뿐이지.... 별 테크닉이 있는 것은 아니예요. 남들이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약간 수줍어하면서 말하는 탁미. 실은 탁미는 아직 자신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자신의 능력을 잘 알지도 못하고, 꼭 이기겠다는 투쟁심도 드러나지 않고(사실 탁미는 지기 싫어하는 투쟁심이 엄청나지만, 아직 잠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자동차에 앉으면 저절로 깨어나는 일이 많았지요.), 이론 적인 것도 잘 모릅니다.
료우스케는 역시 여유있는 카리스마답게, 자기자신에대해서 만큼은 누구보다 잘 파악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충고까지 합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시간내서 차나 한잔 마시자는 제안을....(^.^;;;)
자, 아키나산 레이서의 역사에 남을 퍼포먼스가 시작됩니다.
by 제이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