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밤마다 도성의 고죠에서 사무라이를 습격하는 파계승 무사시보 벤케이.
그 정체는 과거 효타와 평생의 우정을 맹세한 오니와카였다.
효타는 벤케이의 악행을 막을 수 잇을 것인가?!!
결전, 고죠대교!!
우시와카마루, 죽다!! 효타에게 헤이케 타도의 꿈을 맡긴 채 우시와카는 가버렸다. 효타는 우시와카의 바람대로 한낱 대역 역할뿐 아니라 우시와카로서 살아갈 결심을 한다.
그러나 쿠라마로 돌아간 효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절의 엄격한 감시였다. 또한 효타는 헤이케 타도라는 난제에 갈피를 못 잡고 헤맨다.
그러던 어느 날, 효타에게 금장수 기치지라는 상인이 찾아온다. 기치지는 우시와카의 의부 후지와라 나가나리의 부탁을 받고, 효타에게 오우슈 히라이즈미로 갈 것을 권하러 온 것이다.
우시와카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오우슈 행을 다짐한 효타 앞에 우선 쿠라마사 탈출이라는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쿠라마의 승병도 결국에는 효타의 의지 앞에 스스로 길을 열어주게 된다. 도성의 나가나리 집에서 오우슈 행 준비를 하고 있는 효타는 고죠대교에 출몰하는 괴승 무사시보 벤케이의 소문을 듣는다. 그의 소문에 효타는 과거의 한 친구를 떠올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