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그 후 이야기
그 후 바로 미나미 씨와 다른 스태프…
경찰도 와서 야타로의 신병은 확보되었다.
아니… 꽤 무거운 공기가 흘렀지만….
미나미 씨의 태도는 정말 당황스러웠다….
웬일인지 야타로도 울어버리고 말야(웃음).
그 후 야타로의 형사적 처분이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코미파 자체는 미나미 씨의 인덕과 활동 덕분에
다음 달부터 아무 일 없었던 듯이 재개할 수 있는 거 같고….
들은 바에 의하면 서클 참가자가 솔선해서
회장 수리비를 모금했다고 하던데….
그런 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