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시즈마와 같은 고향의 무사인 마에시마 소우타가 참살 당했다!
그 원수인 검은 칼의 사나이를 홀로 찾아 나선 시즈마는 의외의 인물과 재회한다.
그리고 구렌노미야의 의문의 행동.
과연 그는 진정 같은 편인가?!
막부말의 교토를 무대로 펼쳐지는 러브&액션 시대극 제 2권!
지금까지의 줄거리
때는 막부말(1863). 소년검사 사카이 시즈마는 죽은 아버지의 친구인 백위관의 카시와바에게 의지해 아이즈에서 교토로 왔다.
그때 교토에서는 도쿠가와 막부의 약체화에 따라 천황을 존중하고 외국인을 배척한다는 「존황양이론」이 격화되어 있었다.
조종측, 탈번한 낭사들, 그리고 여러번들의 생각이 얽혀서 거리에서는 정치권력을 쥐기 위한 테러리즘이 횡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시즈마가 몸담고 있는 백위관은 아이즈번의 명을 받아 은밀히 교토의 정세를 살피고 있었던 것이었다.
어느 날 구렌노미야에서 황제의 밀명이 내려와 이와쿠라 일파의 회합을 습격하는 시즈마들.
그러나 역으로 이와쿠라의 수하로 오해를 받아 반격을 당한다.
덫? 누가? 무엇을 위해서? 알아차렸을 때에는 이미 늦고 말았다.
별실에서는 시즈마와 같은 고향의 무사인 마에시마가 상처를 입어 숨을 거두었다.
슬픔에 낙담하는 시즈마. 시즈마는 이 슬픔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뜨거운 청년검사들은 역사의 커다란 파도에 휩쓸려 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