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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만화책) ]
환상게임 현무개전 4

환상게임 현무개전 4

자료유형
단행본
원작국가
일본
그림작가
와타세 유
그림작가(원어)
渡瀨 悠宇
글작가
와타세 유
글작가(원어)
渡瀨 悠宇
서명/대표작가
환상게임 현무개전 4 / 와타세 유
출판사
서울문화사
발행일자
2005-09-10
가격
3800

작품 줄거리

★ 작가의 말 ★

현무는 거북이와 뱀입니다.
둘이 합체하고 있죠.
그다지 멋지다고 할 수 없지만, 거북이는 장수를 나타내고 뱀이 휘감고 있는 모양은 영원을 나타내는데,
「생과 사를 관장한다」고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토막상식을 머리에 넣고 본편을 즐겨주세요.
생명은 영원히 윤회한다는 얘기겠지요?

올 봄, 기분도 전환할 겸 교토·나라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작업 중에 맛이 가서 교토로 달려갔었는데, 일 년이 참 빠르네요.
지난번엔 수양벚나무였지만 이번엔 산벚나무를 찾아서(그리고 맛있는 교토요리를 찾아서…)
설정상 북갑국은 이제부터 몹시 추운 겨울에 들어가지만 봄이 오면 그런 꽃들을 피워주고 싶습니다.
(겨울이 가면 반드시 봄이 오게 마련이니까.)


▶ C O N T E N T S ◀

제 9회 바람의 입맞춤
제 10회 곁에 있겠어
제 11회 애수의 동토(凍土)
제 12회 풀려가는 망각

유벽을 동료로 맞은 타키코 일행은 여행 도중 한 마을에 들른다.
타키코는 그 마을에서 구동국으로 돌아가려는 리무드와 심한 다툼을 벌이고, 리무드가 떠남과 동시에 마을에는 구동국 자객이 나타나는데…!
절체절명의 순간 타키코 일행을 구해준 인물은 과연…?!
다섯 번째 칠성사 유두의 등장과 함께 긴박한 전개가 펼쳐지는 제4권!



● 지금까지의 이야기 ●

때는 1920년대 초.
타키코는 아버지·에이노스케가 번역한 중국 문헌 「사신천지서」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북갑국을 구원할 전설 속의 "현무의 무녀"라 칭함을 받고, 챠무카(유허)와 함께 칠성사를 모으기 위한 여행에 나선다.
하지만 실상, 북갑국에서 무녀와 칠성사는 불길한 징조로 여겨지는 존재였다.
한편, 세 번째 칠성사·유실은 칠성사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힌 트라우마로 인해 스스로를 가두어버린 소년이었으나, 타키코의 도움으로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그리고 따로 행동하던 리무드(유녀) 또한 북갑국의 황자이나, 친아버지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처지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각자의 숙명을 짊어지고, 새로운 동료가 된 유실과 함께 타키코 일행의 여행은 계속된다…!

수상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