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고 일행 사신군단은 그림죠가 이끄는 아란칼 6명에게 도전하나
그 압도적인 강함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
드디어 『한정해제』허가가 떨어졌다!
사신군단은 드디어 반격에 나서는데…!!
▶ 작가의 말
요전에 나온 PSP용 블리치 격투게임에는
파트너 캐릭터와 대화를 나눠 신뢰도를 높이는 모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란기쿠와 친밀하게 되고 싶은데,
나, 작가인데도 란기쿠의 마음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질문에 하나 대답할 때마다 엄청난 확률로 란기쿠가 화를 냅니다.
작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