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갈우부공의 수하인 제령은 자신의 말을 엿듣던 간자를 찾기 위해 우선 선품공의 집을 조사하기로 결정한다.
그 사실을 모르는 아리는 자신이 알아낸 사실을 법민에게 알려주고, 아리의 이야기를 듣던 법민은 아리에게 당분간 제령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남장을 한 상태로 지내는 것이 낫겠다고 한다.
한편 자신의 힘만으로는 간자를 찾기 어렵다는 걸 깨달은 제령은 미사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열대여섯 정도의 계집애가 간자라는 사실을 들은 미사흘은 갑자기 자신의 집에 머물고 있는 승휴를 떠올리게 되고, 승휴의 지난 행적을 의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