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줄거리>
테루와 시노미야가 고배 시에이카이에서 돌아오고, 발할라도 겨우 안정을 되찾는다. 염원히 이루어져 복귀한 두 사람도 서로 절차탁마하며 계속 성장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트에 장을 보러 간 테루는 심폐정지 상태에 놓인 사람과 맞닥뜨린다! 그 즉시 응급처치에 들어가는 테루. 때마침 현장에 있던 여의사의 재빠른 협조도 받아, 환자는 무사히 목숨을 건진다! 발할라에서 한시름 돌리던 찰나, 신임 외과의를 소개하겠다며 소집령이 떨어진다. 그리고 모두 앞에 나타난 신임 외과의가 바로 조금 전 마트에서 만난 여의사 카미야 쇼쿄였다!!
해외 유학 경험이 있고, 더구나 시노미야 렌에게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카미야. 제너럴리스트를 지향하고 있고 그 수련을 위해 발할라에 왔다고 한다. 생글거리며 발할라 식구들에게 인사를 하던 카미야는, 마히가시 테루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 동요한다. 게다가 테루의 목표도 자신과 같은 제너럴리스트란 사실을 알고, 험악한 표정으로 테루를 쏘아보는 카미야, 혹시 예전부터 테루에 대해 알고 있었나...?
테루에 대한 감정은 의문에 휩싸인 채, 카미야는 발할라에서 수행의 나날을 보내기 시작한다. 사전 평판처럼 높은 그녀의 실력은 기타미에게도 인정받을 정도였고, 원내에서도 호평을 받는다.
한편, 카미야 쪽도 테루의 한결 같은 강직함을 알게 되며 조금씩 마음이 흔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심장수술을 받기 위해 소아병동에서 마코토가 전과해 온다. 어려운 기술을 필요로 하면서도, 최대한 짧은 시간을 요구하는 심장수술, 그런데 집도의인 기타미는 통상 수술보다도 빠른 2시간 반 내의 집도를 선언한다! 경악하는 카미야와 테루, 불가능을 가능케 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