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중원의 모든 명주는 내 손안에 있다!” 천하제일 가짜 술 제조 장인인 사부가 9년 동안 기다린 약속을 지키지 않고 가출했다. 집에 있던 돈을 몽땅 들고... 만들어 놓은 술도 왕창 들고... 그래, 그건 다 좋다. 하지만 9년 동안 기다린 약속은? “사부님! 갈 때 가더라도 저랑 결혼할 사매를 구해 주고 가야죠!” 사매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사는 게 꿈인 정운. 사부가 사매를 구해 주지 않아서 꿈이 사라지게 생겼다. “내 꿈은 반드시 이루고야 만다!” 한 손에는 악귀도를, 다른 손에는 술이 든 호리병을 쥐고 약속을 어긴 사부를 찾아서 소용돌이치는 무림으로 뛰어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