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남궁의 깃발 아래 살아가는,
그러나 남궁이 아닌 자들을 위해 떨쳐 든 반기!
안휘를 주름잡는 남궁세가 제일 고수 남궁명한의 서출 남궁진명
납치당한 그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가 적의 함정에 빠져 죽은 후
세가로 들어와 무시와 학대를 받으며 살아온 지 십 년
어떻게든 인정받고자 몸부림치지만 상황은 뜻대로 흘러가지 않고
상심한 그에게 세가의 총관이 내민 은밀한 손길
“천마신위도법을 육 성까지 익히면
네 아버지가 죽을 때 전멸한 흑검대를 부활시켜 주마.”
조심스레 마기를 숨겨 가며 수련에 몰두한 지 일 년
어느 날 무림맹에서 급박한 소식이 전해져 오고
진명은 불안정한 내공을 숨기며 무림공적 추격에 합류하지만
한패로 몰려 도주하게 된 것도 모자라 급기야 마기마저 들키고 마는데..
최고의 자질을 가졌지만 방계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서출
거대 정파 남궁세가의 핏줄이지만 마공을 익힌 무인
비틀린 운명이 토해 내는 절규가 무림을 떨쳐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