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어디에서 나타나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지조차 알 수 없다. 그저 무참히 포식당할 뿐인 인류는 벽 안쪽에서 생존할 수밖에 없었다. 공방에서 일하는 주인공 앙헤르는 벽 바깥을 조사하는 조사병단을 “거인”으로부터 지켜낼 무기를 개발하고 있었다.
그러나 누구도 “거인”의 약점을 모르고, 아직까지 그들을 제거한 자도 없다. 수많은 주검을 넘어 앙헤르는 거인에 대항할 유일한 “장치”의 개발에 착수한다. 그러나 보수파는 일부러 “거인”에 맞설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조사병단의 해산을 결정했다.
인류는 이대로 “거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겁에 질려 살아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