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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만화책) ]
경계의 린네 10

경계의 린네 10

자료유형
단행본
그림작가
타카하시 루미코
그림작가(원어)
高橋 留美子
글작가
타카하시 루미코
글작가(원어)
高橋 留美子
서명/대표작가
경계의 린네 10 / 타카하시 루미코
출판사
학산문화사
발행일자
2013-10-25
형태분류
일반만화
가격
4500

작품 줄거리

히트작 제조기라는 표현은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작가들만이 들을 수 있는 찬사다. 『란마 1/2』, 『다카하시 루미코의 인어 시리즈』, 『이누야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수많은 작품으로 독자들을 만나 온 타카하시 루미코야말로 그 표현이 딱 어울리는 작가. 그의 신작 『경계의 린네』는 자연스럽게도 출간되자마자 만화독자 사이에서 관심의 초점이 되었다.



린네는 타는 듯한 붉은 머리칼을 지닌 미소년.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정체가 사신(死神)… 같은 거…라고 한다. 헌데 잘생긴 얼굴이 아깝게스리 평상복은 중학교 체육복이고, 명색이 사신이건만 영혼을 성불시킬 우송료(!)가 없어 항상 옆사람에게 50엔만 달라느니 하는 구걸 아닌 구걸을 일삼는다. 구걸의 대상인 옆 사람은 린네와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여고생 사쿠라.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가진 그녀는 얼결에 린네에게 휘말린 이후 계속 그의 일을 돕게 된다.

린네가 이승에 미련이 남은 영혼을 윤회(윤회의 일본어 발음은 린네)의 바퀴로 돌려 보내는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는 한편, 두 주인공의 속사정이 조금씩 드러나 이야기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인간과 영혼의 경계에 서 있는 린네와 사쿠라. 『경계의 린네』는 이들이 두 세계를 잇는 자로서 펼치는 갖가지 활약을 시원스럽고도 유머러스하게 보여 준다.



이 작품은 개그 요소가 무척 강한데, 린네와 사쿠라를 비롯한 사건 당사자들은 전혀 웃지 않는다는 점이 오히려 독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보통 영혼 우송료와는 달리 악령 우송료는 별도지만 이번엔 특별히 행사가로 처리하겠다며 50엔을 요구하는 린네. 그 얘기를 듣고 무슨 말인지 감이 안 잡히지만… 싸네.라고 응수하는 사쿠라. 둘 다 여간내기가 아니다. 딱하지만 꽤나 궁상맞은 자신의 사연을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하는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대사와 연출의 적절한 타이밍을 아는 작가가 만들어내는 유머의 묘미를, 『경계의 린네』에서 마음껏 즐겨 보자. [리브로 제공]

수상 내역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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