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베도에서 이미 엄청난 인기와 너에게 반했음을 유행시킨 연애혁명!
베도에서 회당 조회수 70만을 돌파하였고, 정식연재로 넘어오면서 그 기세는 한층 더해가고 있다.
연애혁명이 단순히 개그와 로맨스가 접목된 작품이라면, 지금의 인기를 가져 오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베도에서 처음 접했을 때 가볍게 개그만화 정도로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지만, 순식간에 작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베도에서 232작가는 완벽히 독자와 함께 자신의 만화를 즐기고 있었다. 작가 특유의 개그코드와 10대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사, 적당한 부담을(오글?) 주며 풀어가는 이야기는 뻔한 로맨스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표현을 고수 하는 듯 하지만, 오히려 더 만화 같은 과장과 연출이 독자들을 중독되게 만들기 충분하였다.
현재 수만은 웹툰 작가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색깔의 작품을 표현하고 있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도 많이 나와있다. 연애혁명은 이 넘쳐나는 작품 속에서 가장 주목할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10대 독자들의 독보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금도 상승곡선을 타고 있고, 작가특유의 오글거리는 연출에 익숙해지는 순간 독자들은 연혁에서 벗어나는걸 포기해야 할 것이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복선의 실체, 새롭게 등장할 인물들의 이야기에서 과연 벗어날 수 있을까? 19화 까지가 프롤로그였다는 작가의 말에 한 주 한 주가 더욱 기다려지고, 연애혁명은 진심 혁명이란 생각이 다시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마치 최신장비로 무장한 차세대전투기와 같은, 신개념 차세대로맨스 [연애혁명]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