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정할 시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에리카는 여전히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고모의 개인전을 구경하기 위해 온 가족이 교토에 가게 됐다. 유리의 매력에 흠뻑 빠진 에리카와 가족들. 에리카는 유리 공예를 체험해 보고, 고모에게 칭찬을 들으면서 점점 흥미를 느낀다. 그러다 단 한 번의 경험으로 진로를 정해도 될지 고민하는 에리카. 과연 그녀가 선택한 길은─? 그 밖에도 사타를 위해 깜짝(?) 파티를 열거나 에리카와 친구들이 캠핑을 떠나는 등 떠들썩한 내용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