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이현종 대위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백강혁과 중증외상 팀.
다행히 별다른 부작용 없이 깨어난 그를 보며 한시름 놓기도 잠시, 백강혁은 어떻게 하면 이 사실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런데 곧바로 알리기는커녕 심각한 얼굴로 기자들에게 이현종 대위의 보호자 연락처를 물어보는데...
그의 생사를 묻는 기자들과 전화 요청에도 멀쩡히 회복한 사실을 숨기며 반감을 불러일으키기만 한다.
사람들이 이번 일을 절대 잊지 못하게 할 거라는 말뿐인 백강혁, 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
목차
53화 우선 이 사람부터 살리고 5
54화 헬기를 띄워라 27
55화 이제 어쩔 거야 49
56화 귀환 67
57화 바람 87
58화 노예 획득은 내게 맡겨 둬 111
59화 여기가 어딘 줄 알아? 133
60화 배움에는 끝이 없잖아 157
61화 기도 화상은 무섭다 179
62화 신의 영역 (1) 203
63화 신의 영역 (2) 221
64화 정리(1부 완결) 239
후기 262